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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형마트 새벽배송 '반발'…"반노동적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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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생명·건강 위협"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방침을 밝히자 노동계가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9일 '당정청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추진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에서 "노동자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반노동적 처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등 단체들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 - 여당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6.02.06 leehs@newspim.com

민주노총은 "당정은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추진에 합의했는데 노동자 건강권과 생명 보호라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처사"라며 "우리 사회의 요구는 '쿠팡 규제'이지 '쿠팡의 확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심야 노동으로 인한 잇따른 과로사와 산재 은폐 시도에 온 국민이 분노했다"며 "이번 새벽배송 확대는 잘못된 사업 모델을 규제하기는커녕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선언"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연구 결과를 인용해 심야 노동은 노동자에게 암과 뇌심혈관 질환을 강요하는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대형마트 새벽배송을 허용한다면 정부는 또 다른 죽음의 사업장을 양산하는 셈"이라며 "당정청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쿠팡을 비롯한 유통·물류 현장의 심야 노동 규제와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당정청은 전날 '제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 허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lahbj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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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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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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