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셔틀버스 매일 운행으로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편의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본격 가동한다.
군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고창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보다 확대해 매일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고창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만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환급 한도는 2만원이다. 환급은 고창전통시장 동문 주차장 내 고객편의시설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그동안 장날에만 운영되던 무료 셔틀버스도 설 연휴 전까지 매일 운행된다. 이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의 시장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어르신과 외지 방문객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에는 고창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시에 적용된다. 상품권 할인 구매와 환급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효과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황민안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무료 셔틀버스 매일 운행에 고창사랑상품권 특별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체감 혜택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회복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