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책 공감과 적극 검토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5일 경남도청을 찾아 재해예방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와 협력 강화를 위한 건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상호 부군수는 이날 도청 자연재난과, 사회재난과, 안전정책과를 잇달아 방문해 2027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군이 건의한 사업은 총 9건, 총사업비 2333억 원 규모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내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8억 원) ▲대안지구 종합정비사업(405억 원) ▲수동지구 종합정비사업(570억 원) ▲고양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65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함양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예방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부군수는 "자연재해 위험이 반복되는 만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중심의 정비 사업이 필수적"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들은 "함양군의 재해 예방 중심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제안된 사업이 관련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