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29 공급대책] 서울의료원·경찰기마대 등 도심 유휴부지에 1만가구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도심 내 노후청사·유휴지 활용해 1만가구 공급
서울의료원 남측부지·성수경찰기마대 청년보금자리 마련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강남서울의료원 남측부지와 성동성수동 구경찰청기마대부지 등 도심 우수입지를 갖춘 노후청사 및 유휴부지 총 34곳에 1만가구의 신규 주택이 공급된다. 

이들 지역에는 주택과 공공청사, 생활SOC, 업무시설 등의 복합개발을 추진해 일자리와 주거가 공존하는 청년세대의 보금자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는 이같은 내용의 도심 내 노후청사 활용 공급 계획이 담겼다. 

서울의료원(남측) 부지 [자료=뉴스핌DB]

정부는 도심 내 오래되고 낡은 노후 공공청사 등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택과 공공청사, 생활 SOC를 복합 개발해 청년 등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부지 1만1000㎡에는 주택 518가구가 지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의료원 남측부지는 복합개발을 추진해 미혼 청년 등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인접한 이곳에는 역세권에 '스마트 워크센터' 등 비즈니스시설과 주택을 결합한 스마트워크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구 경찰청 기마대 부지 5586㎡에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 260가구를 짓는다. 2024년 2월 경찰청 기마대 운영이 종료된 후 현재 경찰청에서 임시 사용 중인 이 곳의 건물을 철거하고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강변북로 옆 교통 요지에 문화·여가 등 젊은층이 선호하는 성수동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청년세대의 보금자리를 제공한다는 게 정부 개발 방향이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쌍문동의 경기도 학사인 '경기푸른미래관'에는 1171가구가 지어진다.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4·19 민주묘지역에 인접한 이곳에는 주택 623가구와 기숙사 548실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수원우편집중국을 옮기고 그 자리에 936가구를 짓는다. LH는 이 땅을 매입한 후 철거하고 고품질 공공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안심 놀이터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신혼부부 특화 주택단지를 조성하며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청사 복합개발과 관련해 향후에도 재경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신규 사업지를 지속 발굴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사업속도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연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