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조2433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 당기순이익 531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와 환율 효과 등으로 얻은 성과다.

KGM은 앞서 2025년 총 판매 11만535대(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를 기록하며 2024년 대비 판매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2024년 6만2378대 대비 12.7% 증가한 7만286대로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세웠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6% 급증한 536억원으로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차종별로는 액티언,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의 32.4%를 차지하며 성장 동력을 뒀다.
KGM 관계자는 "수출 증가로 역대 최대 매출과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며 "신모델 론칭과 마케팅 강화로 판매와 수익성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GM은 올해 신형 무쏘를 1월 출시하며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