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프로모션 병행…프리미엄 와인 접근성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영FBC가 칠레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아이콘 와인과 프리미엄 세컨드 와인을 동시에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와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영FBC는 에라주리즈의 최정상 아이콘 와인 '돈 막시미아노 2022'와 세컨드 와인 '빌라 2022'를 국내에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에라주리즈의 정점에 있는 아이콘 와인과 그 철학을 잇는 세컨드 와인을 함께 선보이는 전략적 런칭이다. 단일 제품 중심의 소개를 넘어, 브랜드가 축적해온 시간과 가치, 와인 포트폴리오의 스펙트럼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 2022는 카베르네 소비뇽을 중심으로 말벡, 쁘띠 베르도, 카르메네르를 블렌딩한 와인으로 아콩카구아 밸리 특유의 깊이 있는 구조감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검붉은 과실의 농축미 위에 향신료와 미네랄 뉘앙스가 더해지며, 정제된 타닌과 긴 여운이 특징이다. 에라주리즈의 창립자이자 칠레 와인 개척자인 '돈 막시미아노 에라주리즈'의 이름을 딴 상징적인 와인으로,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 선정, 베를린 테이스팅 5회 1위, 2020~2022 빈티지 3년 연속 제임스 서클링 97점 등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함께 출시된 에라주리즈 빌라 2022는 시라, 카베르네 소비뇽, 카르메네르, 말벡, 그르나슈 등 지중해 품종을 블렌딩해 풍부한 과실미와 향신료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접근성 있는 구조감 속에서도 깊이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에라주리즈가 제안하는 프리미엄 세컨드 와인의 성격을 분명히 보여준다. 라벨에는 1870년 에라주리즈가 처음 정착한 아콩카구아 밸리 마을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브랜드 슬로건 '시간의 메아리(The Echo of Time)'를 통해 과거의 유산과 현재, 미래를 잇는 철학을 담았다. 빌라 역시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3개 빈티지 연속 95점 이상을 기록하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영FBC는 이번 신규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GS25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컨드 와인'을 테마로 돈 막시미아노 2022와 빌라 2022를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영FBC 관계자는 "돈 막시미아노와 빌라는 에라주리즈가 쌓아온 시간과 철학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두 와인"이라며 "아이콘 와인과 세컨드 와인을 동시에 제안해 프리미엄 와인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프리미엄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