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베트남 빈패스트, 현대·기아 등 제치고 인도 전기차 4위 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빈패스트, 작년 12월·1월 두 달 연속 인도 시장서 판매량 4위
할인 등 전략으로 중고가 전기 SUV 시장서 현대·기아·비야디 점유율 잠식
"테슬라, 전체 시장에서는 영향력 미미하지만 고가 시장에서는 긍정적" 평가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반하여 작성됐으며, 원문은 비즈니스 스탠다드(BS) 25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현대자동차, BMW, 기아, 중국의 비야디(BYD) 등 기존 강자들을 제치고 인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4위로 올라섰다. 인도 시장 진출 6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중순 빈패스트와 함께 인도 시장에 진출한 테슬라는 프리미엄 전기차 부문에서 제한적인 점유율만을 기록하고 있다.

빈패스트는 중고가 차량 시장에서 공격적인 가격 책정, 현지 생산, 판매망 확장을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1161대를 판매했다. 반면 테슬라는 같은 기간 동안 259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1월 들어 현재까지, 타타 승용차가 5545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시장을 선도했고, JSW MG 모터(3503대)와 마힌드라 전기차(2670대)가 그 뒤를 이었다. 4위를 차지한 빈패스트의 판매량은 336대로 집계됐다.

빈패스트는 지난 12월에도 375대를 판매하며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 엔비로카탈리스트(Envirocatalysts)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BMW, 기아, 비야디의 1월 현재까지 판매량은 각각 255대, 228대, 209대, 151대를 기록했다.

빈패스트의 전기차 [사진=로이터 뉴스핌]



엔비로카탈리스트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인 빈패스트와 테슬라가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전기차 등록 대수는 7만 7755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빈패스트가 1.5%, 테슬라가 0.3%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엔비로카탈리스트의 설립자 겸 수석 분석가인 수닐 다히야는 "빈패스트가 인도의 중고가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시장에 진출하면서 비야디, 현대, 기아, MG 모터와 같은 기존 업체들의 입지를 흔들었다"며 "빈패스트는 현지에서 생산하는 VF6와 VF7을 공격적인 가격에 출시하며 이들 기존 업체의 월간 판매량 3~5%를 잠식했다"고 분석했다.

빈패스트의 경쟁사들도 마하라슈트라주(州), 델리-NCR, 카르나타카주 등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지역에서 할인, 할부금 감면, 보증 기간 연장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단기적인 가격 경쟁이 발생하여 전기차 구매력은 향상되었지만 업체 마진은 감소했다.

다히야는 "빈패스트가 1월에 가격을 8만~13만 루피(약 126만~204만 원)가량 인상한 것은 그만큼 수요가 탄탄하다는 신호로서, 경쟁사들 역시 가격 안정을 통해 (수익) 압박을 다소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은 지속적인 인센티브와 더욱 경쟁적인 생태계의 혜택을 계속해서 누리고 있다. '전기차 보급률 30%' 목표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인도의 전기차 전환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빈패스트는 현재 35개인 쇼룸을 올해 말까지 75개로 확장할 계획으로, 특히 인도의 3등급 및 4등급 중소 도시에 집중해 유통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면 보수적인 접근 전략을 취하고 있는 테슬라는 뭄바이의 반드라 쿠를라 콤플렉스와 델리의 에어로시티에 각각 하나씩, 총 두 개의 쇼룸만 운영하고 있다.

빈패스트 인도 법인의 타판 고쉬 최고경영자(CEO)는 "빈패스트는 2026년에 인도 시장에 세 가지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그중 첫 번째는 7인승 다목적 차량(MPV)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쉬 CEO는 "이 차량은 가족용과 상업용 모두를 고려하여 개발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전기 MPV"라며 "이는 인도에서 전기차 도입이 개인적인 선택뿐 아니라 공유 및 법인 차량으로서도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의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12월까지 등록된 테슬라 차량 259대 중 약 76%에 해당하는 197대가 뭄바이와 델리에서 등록됐다. 이는 테슬라의 소매 거점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197대 중 109대는 뭄바이 시티와 교외 지역, 그리고 타네 등 단 3개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테슬라가 고가의 수입 차량 위주로 판매하고 있어 인도 전체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면서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는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테슬라는 지난 5개월 동안 인도에서 볼보, 메르세데스 벤츠보다 더 많은 차량을 판매했고, 특히 거점 지역에서는 빈패스트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빈패스트는 인도 사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뒤 1단계에서 이미 5억 달러를 투자했다. 나머지 금액은 제2단계 프로젝트인 타밀나두주 투투쿠디에 전기 버스와 전기 스쿠터 전용 작업장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투투쿠디에 400에이커 부지에 연간 생산능력 5만 대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빈패스트는 이를 연간 15만 대 규모로 확장하고, 이곳을 글로벌 수출 허브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