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박흥민 이사회의장 총회장은 지난 25일 소록도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회장이 올해 겨울 국립소록도병원 봉사활동(1월23~1월25일)에 참여해 국립소록도병원 원생 자치회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는 감사패는 참길자원봉사센터 와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자치회 명의로 수여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 총회장이 올 1월 ㈜핑고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 후원을 넘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연대형 복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핑고를 중심으로 찐빵 후원과 생필품 지원이 이뤄져 겨울철 추위 속에 있는 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봉사단은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정서적 공감과 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총회장은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소록도 방문을 통해 진행한 찐빵 나눔과 후원 활동은 규모는 크지 않을지라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오세준 봉선프랜트㈜ 대표,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손중서 대구시 청소년협의회 회장, 박리나 대구 수성구청 팀장 CJ대한통운노동조합 대구지부 도명주 지부장, 김영이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대구 수성구지회 회장,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관계자,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자문위원인 여익구 노세중 박새롬 이병욱 정우근 오세준 회원들이 봉사와 나눔에 동참했다.
한편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와 ㈜핑고는 이번 소록도 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식품 후원▲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지역사회·민간·종교·노동단체가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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