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TF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기획총괄, 문화관광, 기후에너지·경제, 보건·복지, 안전건설, 농수산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TF의 핵심 목적은 분야별 현안과 연계된 전략 과제 발굴과 제도 개선·재정 지원 특례 과제 도출을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장흥군의 실질적 수혜 기반을 확보하는 데 있다.
각 분과는 통합 논의의 쟁점을 분석하고 장흥군의 맞춤형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 통합 이후에도 지역이 안정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재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TF 운영을 통해 통합 논의 진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군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계기관 협의 및 건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자체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이익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대응체계를 갖춰 면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