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노시환 연봉 10억·김서현 200% 인상... 한화 연봉 계약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첫 두 자릿수 승수' 문동주, 120% 상승한 1억6800만원 도장
'커리어 하이' 문현빈, 161.36% 오른 2억3000만원 계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는 노시환이 엄청난 연봉 상승을 이뤄냈다.

한화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의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봉 협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노시환이었다. 노시환은 지난해 연봉 3억3000만원에서 무려 6억7000만원이 인상된 10억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팀 내 최고 연봉자로 올라섰다. 인상률은 약 203%로, 한화 구단 내 최고 인상률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서울=뉴스핌]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지난 4월 20일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4.20 wcn05002@newspim.com

노시환은 지난 시즌 14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1을 기록하며 한화 타선을 이끌었고, 수비에서도 대체 불가 자원임을 입증했다. 3루수로서 1262.1이닝을 소화하며 해당 포지션 수비 이닝에서 리그 압도적 1위를 기록, 강한 내구성과 안정감을 동시에 보여줬다.

노시환은 2026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FA 자격을 얻게 된다. 20대 나이에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자리 잡은 만큼, FA 시장에 나온다면 복수 구단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 자명하다.

한화 역시 이를 의식해 일찌감치 '프랜차이즈 스타 지키기'에 나섰다. 구단은 김범수, 손아섭 등 내부 FA 협상보다 노시환과의 비FA 다년 계약에 우선순위를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협상은 진행 중이며, 계약이 성사될 경우 100억원을 훌쩍 넘는 대형 계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

투수진에서는 문동주와 김서현의 연봉 인상이 눈에 띈다. 문동주는 지난 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며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억원이던 연봉이 2억2000만원으로 인상되며 인상률 120%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지난 5월 23일 대전 롯데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한화] 2025.05.23 wcn05002@newspim.com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투수 부문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이 됐다. 김서현은 지난해 33세이브를 기록하며 한화의 뒷문을 책임졌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5600만원에서 200% 인상된 1억6800만원에 재계약했다.

야수 쪽에서는 문현빈의 성장세가 연봉으로 직결됐다. 문현빈은 지난해 8800만원에서 161.36% 오른 2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현빈은 지난 시즌 3번 타자로 활약하며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0, 12홈런, 80타점, 17도루, OPS 0.823의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FA 계약을 체결했던 하주석 역시 큰 폭의 인상을 이뤄냈다. 하주석은 약 122% 인상된 2억원에 계약하며 팀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연봉 협상을 통해 한화의 억대 연봉자도 대폭 늘었다. 대상자 중 억대 연봉자는 총 13명으로, 지난해 5500만 원이던 김종수는 1억1700만원(112.73% 인상), 6200만원이던 이진영은 1억1000만원(77.42% 인상)에 계약하며 처음으로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 플레잉코치로 활약할 예정인 이재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1억원에 계약을 마쳤고, 정우주 역시 약 133% 인상된 7000만원에 사인하며 눈에 띄는 인상률을 기록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