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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피지컬 AI 성공 위해 광역 협의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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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방문, 결론 정해진 자리가 아닌 정책 협의의 장 돼야"
"1조 원 규모 AI·수소 핵심사업…국·도비 공조로 군민 부담 최소화"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의 22일 완주 방문은 특정 사안을 강행하거나 결론을 미리 정해 놓은 자리가 아니다"며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협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소통의 창구가 열려 있어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할 수 있다"며 "대화가 단절되면 지역 발전 과제를 논의할 기회 자체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주군 일원에 조성 예정인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을 언급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사진=뉴스핌DB] 2026.01.20 gojongwin@newspim.com

해당 사업은 국비 6000억 원, 지방비 1500억 원, 민간 투자 2500억 원이 포함된 민·관·학 협력 사업이다.

유 군수는 "이미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시범사업 국비 219억 원이 반영됐고 2026년 본사업을 위한 국비 766억 원도 확보됐다"며 "남은 지방비 1500억 원에 대해서는 광역지자체 차원의 책임 있는 분담을 통해 군민 부담을 줄이고 실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동읍 일원 약 20만 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총사업비 885억 원이 투입되는 문화선도산단 조성, 통합 여부와 무관하게 추진 중인 13차 28개 상생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도와의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수천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와 정책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종합병원이 없는 완주군에 산재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조성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야 하며 모든 결정은 군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제는 소모적인 지역 갈등을 종식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역 여론과 군의회 입장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도지사 방문이 갈등의 장이 아닌 완주의 미래를 논의하는 차분한 대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의 자율성을 지키면서도 글로벌 수소도시이자 AI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과 협력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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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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