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정서 안정·지역 정착 지원 강화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장수군은 지난 19일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지난해 12월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을 시작해 지난 9일 최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총 12가정을 선정했다.

이후 전담 여행사 선정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선정된 가정들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고향나들이 일정과 지원 내용,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다문화 이해 교육을 병행해 참여 가정들이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모국 방문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장수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가족 생활을 지원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고향나들이 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국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최근 3년간 총 107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결혼이주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