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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브리핑] 이재명 "韓·伊 미래 동반자…새롭게 전방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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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 방한 공동 언론발표
일시 : 2026년 1월 19일(월) 낮 12시 20분
장소 : 청와대 본관 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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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의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교역·과학기술·방산·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며 "민생과 성장을 중시하는 실용 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를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 "한국 복귀 청와대의 첫 외빈…140년 우정, 미래로 확장"

이 대통령은 "3년 만에 복귀한 청와대에서 첫 외빈으로 멜로니 총리님을 맞이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국은 수교 140년의 오랜 우정을 바탕으로 교역과 인적 교류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고, 2018년에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수준으로 격상시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경제·중소기업 협력 강화…한-伊 비즈니스 포럼 활성화"

이 대통령은 "교역 분야는 양국의 경제 규모와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확대돼야 한다"며 "기업 간 교류를 위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포럼을 '새로운 기회 창출의 장이자 애로상담 창구'로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 생태계가 발달한 이탈리아의 강점을 살려 우리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AI·우주항공 등 과학협력 확대…방산 분야 상호보완 추진"

이 대통령은 "기초와 응용 분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인공지능·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협력의 지평을 넓히겠다"며 "방산 분야에서도 상호 강점을 결합한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문화·인적 교류 증진…'백만 명 방문' 넘어 새로운 교류 모델로"

문화와 인적 교류도 확대한다. 이 대통령은 "이미 연간 백만 명의 한국 국민이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있고, K컬처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이탈리아인도 늘고 있다"며 "한국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확대를 포함한 세밀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시·공연·영화 등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를 증진하겠다"며 "다음 달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총리에게 당부했다"고 말했다.

◆ "글로벌 평화와 공존의 파트너…다자협력 강화로 세계 기여"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탈리아는 자유와 법치 등 가치를 공유하며 국제무대에서 공동 대응해온 우방"이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넘어 세계 평화를 함께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재난예방·문화유산 보존·반도체 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양국의 실질적 협력과 인적 교류의 폭을 한층 더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 후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실용외교와 개혁정신, 같은 방향 공유…이탈리아 국빈 방문 수락"

이 대통령은 "민생과 성장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철학과 멜로니 총리의 개혁정신은 궤를 같이한다"며 "정상회담의 성과가 국민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멜로니 총리의 국빈 초청을 수락했으며 머지않은 시기 이탈리아를 방문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멜로니 "20년 만의 방한…한국은 전략적 핵심 파트너"

멜로니 총리는 회견에서 "이탈리아 총리로서 20년 만의 방한으로, 이번 방문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은 유럽과 인도태평양의 교량 역할을 하는 핵심 국가"라고 말했다. 양국은 산업·경제·과학 세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MOU를 체결했으며, "기업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교통, 에너지, 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멜로니 총리는 또한 "한·이탈리아가 서로의 첨단 기술과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밝히고, "올해 중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서로 "함께한 대화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두 나라의 "실용과 개혁의 동반자 정신"을 재확인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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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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