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용인특례시, 다낭시 광푸구에 디지털 도서관 준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도서관 개관 '교육·문화 협력'"
2년간 2억 원 지원과 양국 문화·교육 교류 강조
다낭시와 협력 강화, 지역사회 민간 후원으로 1300만 원 기탁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현지 시각)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 국제연꽃마을 복지타운에서 용인특례시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조성된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베트남 시각)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용인]

용인특례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 ODA 사업 성과인 이 도서관은 연면적 약 1686㎡ 규모로 지상 1층에 디지털 학습 공간,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췄다.

시는 2024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아 2025년부터 2억 원을 지원했으며, 도서관은 향후 2년간 국제연꽃마을이 운영한 뒤 광푸구로 인계될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포함한 시 대표단, 응우옌 티 안 티 다낭시 부인민위원장, 후인 응옥 바 광푸구 인민위원장,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 다낭 총영사관 관계자, 현지 주민·학생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베트남 시각)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서 현판 제막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응우엔 티 위 짱 다낭시 외무부 부국장, 응우엔 티 투 란 다낭시 땀끼구 서기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응우옌 티 안 티 부위원장, 부이 응 옥 안 다낭시 광푸구 서기장,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 후인 응 옥 바 광푸구 인민위원회 위원장).[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현판 제막과 테이프 커팅에 참여한 뒤 조당호 회장, 이기찬 본부장, 응우옌 히우 부구청장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다낭시 광푸구에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이 훌륭한 모습으로 개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광푸구와 국제연꽃마을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는 시민 독서율 54%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20곳 이상의 공공도서관을 운영 중"이라며 "이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내일 다낭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한다"며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 중인 용인과 첨단 분야 투자 확대를 앞둔 다낭이 교육·문화·산업 분야에서 교류·협력하며 양국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베트남 시각)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 이후 도서관을 돌아보고 있다.[사진=용인]

응우옌 티 안 티 부위원장은 "새해 맞이 의미 있는 시기에 용인특례시와의 협력으로 도서관이 준공돼 기쁘다"며 "이 사업은 교육·문화 가치와 양 도시 우호협력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용인시와 국제연꽃마을, 후원자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지역사회도 적극 동참했다. 이동읍기업인협의회는 운영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용인시민 기증 도서 5140여 권,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태블릿 PC·기자재, 용인국제라이온스클럽 기탁 등으로 총 1300만 원의 민간 후원이 이뤄졌다.

이 시장과 대표단은 준공식 전 도서관 내부를 점검하고, 베트남 최초 한국형 복지마을인 국제연꽃마을의 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국제연꽃마을은 2015년 조성된 직업훈련원, 한글학당,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등을 갖춘 종합복지타운이다.

베트남 다낭시 공식 홈페이지에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과 이상일 용인시장의 공식 방문 내용이 소개 됐다.[사진=용인시]

이번 행사는 다낭시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됐으며, 용인특례시의 ODA 성과와 양 도시 협력의 교육·문화 사례로 기대를 모았다.

이상일 시장은 전날 주다낭 총영사관에서 오중택 선임영사, 조주연 KOTRA 무역관장 등과 다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sera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