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에도 중부 중심 눈·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이번 주말에는 최대 15㎝ 눈이 내리고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눈은 금요일인 오는 9일 새벽부터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부 지방 중심으로 9일 새벽부터 눈이 날릴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토요일인 10일에는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이다.

9~10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3~8cm ▲서울·인천 1~3cm ▲강원내륙·산지 3~10cm ▲ 강원북부내륙·강원산지 15cm 등이다.
눈은 일요일인 11일에 이어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북쪽 저기압 통과 이후로는 고기압권에 들어 다음주 중반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다.
강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찬 공기가 반복적으로 유입되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 1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4도다.
이번 예보 기간 동안에는 풍랑, 강풍, 한파, 건조, 많은 눈 등 위험 기상이 예상된다. 전해상에 풍랑·강풍 특보(10~11일 밤 경보)가 예상돼 해상과 육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동해안과 동쪽 지역에는 적설이 많지 않고 눈과 비 이후에도 서풍류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건조 특보 변경 가능성은 있지만 당분간은 동쪽 중심 건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