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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前 KIA 외국인 타자' 위즈덤,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 빅리그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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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강력한 장타력을 과시했던 전 KIA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미국 무대로 돌아가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선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위즈덤이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프링캠프 초청 조항이 포함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IA 패트릭 위즈덤이 지난 7월 20일 NC와 광주경기에서 3회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IA]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위즈덤은 2025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정규시즌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 35홈런 85타점 7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56을 기록하며 팀 내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특히 홈런 부문에서는 리그 3위에 오르며 확실한 한 방 능력을 입증했다.

다만 장타력에 비해 전체적인 생산성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위즈덤은 규정 타석을 채운 43명 가운데 타율 최하위에 머물렀고, 득점권 타율도 0.207에 그치며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해결 능력에 물음표가 붙었다. 홈런을 제외한 콘택트와 정확성 측면에서 기복이 크다는 평가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KIA는 장타력은 인정하면서도 종합적인 공격 생산성 측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판단해 위즈덤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대신 KIA는 지난달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해럴드 카스트로를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하며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줬다.

패트릭 위즈덤. [사진=KIA]

위즈덤은 이미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2018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텍사스와 시카고 컵스를 거치며 2024년까지 MLB에서 7시즌을 소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455경기 출전, 타율 0.209, 88홈런 207타점 192득점, OPS 0.750이다.

비록 빅리그에서 꾸준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여러 차례 기록하며 '파워 히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왔다. KBO리그에서 보낸 지난 시즌 역시 자신의 장점인 장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였다.

이제 위즈덤은 다음 달 시작되는 시애틀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에 나선다. 마이너리그 계약 신분이지만 초청 선수로 캠프에 합류하는 만큼, 시범경기와 훈련 과정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2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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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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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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