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년·이웃까지…전국 곳곳에 치킨과 희망 전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총 6만5천 명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5일 교촌은 치킨 1마리 판매 시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치킨 3만7천 마리 지원과 산불피해 복구, 장학금 전달 등 총 9억2천만 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교촌은 2013년부터 '나눔경영' 철학 아래 사회공헌기금을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아동건강 지원, 자립준비 지원, 촌스러버 프로젝트,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산불피해 복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으며,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하는 '바르고 봉사단'이 주요 현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미래세대 지원도 이어졌다. 교촌은 아동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1만1천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으며, 신학기·어린이날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조리 체험을 함께 운영했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자립준비 지원사업'에는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장학금 지원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자립을 도왔다.
치킨을 매개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촌스러버 프로젝트'도 주목받았다. 교촌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농촌 일손 돕기와 지역 봉사 현장에서 5,500마리의 치킨을 나눴다. 이주배경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를 위한 장학금 후원과 기업탐방 프로그램, 산불피해 지역 지원과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 등도 함께 진행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치킨 1마리당 20원 적립이라는 약속이 2025년에는 6만5천 명에게 닿는 응원의 손길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기금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