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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현장] 삼각편대 흔들린 소노...손창환 감독 "이재도 빈자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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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남정훈 기자 = 고양 소노가 최근 주춤하며 홈 연패를 당했다. 이정현-네이던 나이트-케빈 켐바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흔들리고 있다. 기대했던 폭발력이 나오지 않자 소노 손창환 감독은 가드 이재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소노는 1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KT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의 손창환 감독. [사진 = KBL]

경기 전 만난 손 감독은 최근 팀 경기력 전반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전체적으로 우리 팀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잘되지 않는 장면이 많다"라며 "기본만 지켜줘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팀이다. 이 점을 선수들과의 미팅에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에이스 이정현의 컨디션 저하가 눈에 띈다. 이정현은 3라운드 들어 평균 14.7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야투 성공률이 30%에 그치며 효율 면에서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손 감독은 "겉으로 보기에도 조금 힘들어 보인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홍경기와 조은후를 활용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한계도 있다. 손 감독은 "두 선수를 이정현 대체로 넣고 있지만 많은 시간을 맡기기는 어렵다"라며 "결국 이정현이 30분 이상을 뛰어야 하는 구조다. 이재도가 있었다면 훨씬 수월했을 텐데, 그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소노의 이재도. [사진 = KBL]

삼각편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가장 절실한 자원 역시 이재도지만, 그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손 감독은 "1월 초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그때 뼈가 어느 정도 붙어 있다면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월 중순 검사에서는 회복 정도가 50% 수준에 불과해 현재는 계속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지명된 강지훈의 성장세다. 강지훈은 최근 두 경기 연속 12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직전 창원 LG전에서는 데뷔 후 가장 많은 29분 55초를 소화했다.

손 감독은 강지훈에 대해 "신장이나 높이에서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라며 "다만 아직 팀에 완전히 녹아드는 과정이다. 상황 판단이나 대처하는 순발력이 조금 부족한데, 이는 실전을 뛰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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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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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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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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