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2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내년 HBM 점유율 2배 증가 예상'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 2026년 HBM 매출 3배 증가 전망: 다변화된 ASIC 고객기반 확보. 2) AI 다중 생태계 최대 수혜: 고용량 HBM 탑재 경쟁 본격화. 3) 내년 브로드컴 HBM 공급량 3배 증가 예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구글 TPU 중심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으로 향후 고객기반 확대가 예상된다. 이는 고객사 입장에서 ASIC 설계부터 네트워크 시스템까지 턴키 방식의 주문이 가능해져 공급망 단순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더욱이 브로드컴은 구글 TPU 7세대까지 양사가 10년간 공동 설계를 진행하면서 칩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연산 패턴을 비롯해 스위치, 인터페이스, 광학 연결 등 네트워크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ASIC 업체 중심의 고객기반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내년 HBM 전체 생산능력의 60%를 ASIC 업체에 할당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브로드컴 HBM 공급량은 전년대비 +3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내년 삼성전자 HBM 점유율은 35%로 올해 대비 +2배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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