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경보도...국내에는 영향 없어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아오모리현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 11시 15분께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동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50km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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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 11시 15분께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동쪽 133km 해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번 지진 발생 위치. [사진= 기상청] |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지역에는 쓰나미 경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국내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