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면 12개 마을 2700kg 수매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거창푸드종합센터가 운영하는 '추곡 농산물 순회수집' 사업이 중·소·고령 농가의 판로 확보와 수매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농산물 순회수집은 생산량이 적고 경제성이 낮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수집 차량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수집부터 판매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하면 아주 마을을 시작으로 6개 면 12개 마을에서 약 2700kg의 10여 종 농산물을 수매했다.
군은 거창축협에 위탁 운영 중인 거창푸드종합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내년부터 군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공공먹거리TF팀을 신설해 지역 생산과 소비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순환 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두류와 잡곡 등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고령 농업인에게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노동력 절감과 실익 증대를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