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 학생·취업처사 안성캠퍼스에서 '나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AI 기반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6일 한경국립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AI 도구를 활용해 직무·직업 정보를 분석받아 개인 맞춤형 진로 로드맵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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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진로캠프 운영 모습[사진=한경국립대] |
참가 학생들은 이날 진로검사 해석, 직무 정보 탐색, 진로 전략 워크숍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AI 기반 탐색 도구를 통해 개별 입력한 키워드로 직무 정보를 구조화해 이해하고, 몰랐던 직업을 발견하는 등 진로 방향 점검에 도움을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AI 활용 진로 분석에 대해 유용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상영 학생·취업처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진로탐색 방식이 학생들에게 실제적 도움이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진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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