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성농업회사법인과 공동 개발한 신규 쌀 브랜드 '쌀이내'의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 세트 2종을 출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경기도 육성 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쌀을 300g과 1kg 단위로 소포장해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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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쌀 브랜드 '쌀이내' 선물셋트 2종 모습[사진=평택시] |
평택시는 앞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소포장 자동계량·포장 설비 지원, 브랜드 및 패키지 개발, 유통채널 확대 등을 추진하며 지역 쌀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쌀이내' 선물 세트는 최근 선물 수요 증가와 1~2인 가구 확대에 맞춰 300g×6개, 1kg×3개 구성됐다.
김인숙 평택시 기술보급과장은 "소포장 선물 세트는 지역에서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쌀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평택 쌀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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