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처음으로 개최…300명 몰리며 높은 관심 확인
내년에도 오프라인 세미나 지속 계획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00명이 넘는 개인투자자 고객들이 참석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LS증권 염승환 이사와 AFW파트너스 이선엽 대표가 국내주식 투자전략, 매크로 경제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슈퍼개미인 전업투자자 피터케이씨는 매매방법과 투자철학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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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S증권] |
LS증권은 올해부터 매월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투자자들과 소통을 강화해왔다. 주식·채권·부동산에 대한 투자전략 뿐만 아니라 자녀 경제교육, 슈퍼개미의 실전 매매전략 및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LS증권은 내년에도 꾸준히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투자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내년에도 리테일 고객들에게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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