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체계 흔들기 비판·민주주의 수호
책임당원 단합과 정체성 강화 요청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5일 오후 2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책임·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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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 [사진=박상웅 국회의원실] 2024.08.02 |
이날 교육은 장동혁 당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다. 이어 박상웅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특별강연에 나선다.
박 의원은 '법과 상식이 바로 선, 위대한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대장동 항소 포기 등 민주당의 사법 체계 흔들기를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강조할 예정이다.
나 의원은 '2026 지방선거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다음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당의 진로를 제시한다.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당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평생 당원에게 공로상이 수여된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부당한 국정운영에 맞서 당과 당원의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책임당원의 정체성 강화와 단합을 위해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당원교육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책임·일반당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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