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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 찬공기 온다' 한파 주의...4일 서울·경기 등 '첫눈'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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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인천·강원영서 등 1cm 안팎 눈 예상
당분간 동해안 건조...산불·화재 주의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이번주는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과 함께 강추위가 예고돼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2일 기상청 수시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이날부터 3일까지 영하 35도의 찬 공기가 남하할 예정이다. 4일부터는 찬 공기가 조금씩 풀릴 전망이다.

서해상의 해기차로 인한 구름대와 상층 기압골의 영하 35도 이하 찬 공기가 더해지면서, 3일 새벽부터 충남·전라서해안에 국지적으로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서해안 중심 3~8cm(내륙 1~5cm), 제주도 산지 3~10cm다. 다만 상층의 찬 공기에 따른 변동성이 생길 수 있다.

4일 오전에는 서풍과 함께 서해상 구름대가 유입된다. 같은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저기압이 통과할 경우 서울·인천·경기서부에 1cm 안팎, 경기동부·강원영서 중심의 1~5cm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서해안에는 눈이 날릴 수 있다. 저기압 이동 경로에 따른 변동성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2025.11.18 choipix16@newspim.com

이날부터 4일 새벽까지 충남·전라서해안 중심의 눈과 비, 4일 중부지방 중심의 눈과 비는 지역별·고도별 하층 기온 변화에 따라 강수와 적설형태가 변동될 수 있다.

이 기간동안 비와 눈이 오는 지역은 도로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다. 도로교통 및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3일과 4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온다. 보온에 신경쓰고 취약계층의 각별한 대비도 필요하다.

이날부터 4일까지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고 서해안 중심 강풍이 분다. 시설물과 해상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이후 6일 전후로 북쪽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 북쪽에 비와 눈이 오겠다. 강원영동에는 강풍이 불겠다. 당분간 동해안의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화재 등에 유의해야겠다.

기온 전망의 경우 3일에는 강한 북서풍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고 낮에도 영하권인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일은 복사냉각과 함께 기온이 더 낮아질 수 있지만 이후로는 점차 기온이 회복된다. 5일까지는 전국에 강추위가 예상된다.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 평년 대비 3도 안팎 이상의 기온이 될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서남권·서북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서울 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2025.11.03.gdlee@newspim.com

gdy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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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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