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미양면 미양우체국 신청사가 준공돼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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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미양우체국 신청사[사진=안성시] |
안성우체국에 따르면 이번에 완공된 신청사는 기존 노후 건물을 개축해 대지 539㎡, 건물 216㎡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장애인 남녀 화장실과 주차장을 갖추고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남녀 직원 휴게실도 마련됐다.
홍명환 안성우체국 국장은 "미양우체국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며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