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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调:李在明施政好评率向好趋势停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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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8日电 韩国总统李在明的施政好评率出现横盘或下滑走势。执政党共同民主党的支持率也同步下降。分析认为,首脑外交成果等利好影响减弱,民主党推进设立"内乱专门审判部"等强势独断行为被凸显。此外,对大庄洞事件放弃上诉余波也成为执政阵营的不利因素。 

图为31日,韩国总统李在明出席在庆州举行的APEC峰会并致开幕词。【图片=APEC、韩联社】

调查机构韩国盖洛普本月25日至27日对全国18岁以上1000名选民进行手机随机电话访谈并于28日发布显示,60%的受访者对李在明的施政给予好评,与上周相同。差评比例为31%,较上周上升1个百分点。

给予正面评价的最主要原因是"外交"(43%)。其次是"经济·民生"(11%)、"工作能力及办事能力"(6%)等。这显示韩美、韩中首脑会谈及关税谈判结果仍被视为支撑其支持率的主要因素。

给出差评的主要原因包括"经济·民生"(14%)、"道德问题·逃避司法审判"(12%)、"施压检方放弃上诉"及"房地产政策·贷款监管"(各6%)。政府扩张性财政和信贷收紧的房地产政策以及总统涉及的五项审判等道德争议仍是拖累支持率的主要负面因素。 

分年龄来看,40多岁好评率高达77%,50多岁为70%,60多岁为59%。相反,在保守层较多的70岁以上人群中好评率最低,仅47%。18-29岁(51%)与30多岁(54%)的评价也相对偏低。尤其30多岁出现"无就业·躺平"比例创历史最高,严重的青年就业困难与政府缩减部分青年预算等因素可能造成恶劣影响。

另由EMBRAIN PUBLIC、Kstat Research、Korea Research和韩国Research联合进行的全国指标调查(NBS)于24至26日针对1003人开展并于27日发布结果显示,李在明与民主党的支持率均较上次调查下降3个百分点。

李在明的施政好评率为58%,较两周前下降3个百分点。差评率为32%,上升3个百分点。

好评率在40多岁(78%)、50多岁(71%)、光州·全罗地区(86%)、大田·世宗·忠清(64%)、首尔(63%)较高;而18-29岁(41%)、70岁以上(44%)、大邱·庆北地区(41%)较低。中壮年积极支持、青年与高龄群体评价低这一趋势与盖洛普调查一致。

政党支持率方面,在盖洛普调查中,民主党42%、国民力量党24%。民主党较上周下降1个百分点,国民力量党与上周持平。改革新党、祖国革新党均为3%。无党层占26%。调查误差范围为95%置信水平±3.1个百分点,响应率为11.9%。

NBS调查中,民主党支持率为39%、国民力量党22%。民主党较上次下降3个百分点,国民力量党上升1个百分点;随后为祖国革新党3%、改革新党2%、进步党2%。

尤其是无支持政党或回答不知道的比例达32%,比国民力量党高出10个百分点。在盖洛普调查中无党层比国民力量党高出2个百分点,两项调查趋势一致。

这说明对两大政党都不满意的"无党层"仍然庞大,可能主要是对国民力量党失望的温和保守派以及离开民主党的中间层。 

有声音指出,随着首脑外交利好消失,政治对立被凸显,未来舆论走向将受一定影响,这对执政党来说较为不利。如民主党推动设立内乱专审庭、增加大法院法官席位、引入"四审制"等措施可能会被视为"一党独大",导致以中间层为中心的反弹增强。也正因此,总统办公室才会对执政党强硬攻势划清界限。(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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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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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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