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약 한달간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케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파, 침대, 러그 등 약 600개의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제공되는 기본 할인외에도 매주 별도로 선정한 일부 제품에는 추가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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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코리아, 600개 제품 최대 70% 할인 '겨울 세일' 진행 [사진=이케아 코리아] |
행사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모바일 앱·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Hej) 전화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등받이·시트·팔걸이의 세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그룹스펠(GRUPPSPEL) 게이밍 의자,책과 소품 수납에 활용도가 높은 빌리(BILLY) 책장, 1990년에 출시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셸쇠(SJÄLSÖ) 암체어,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접어서 보관하기 편한 비에르코센(BJÖRKÅSEN) 노트북 스탠드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이케아 매장 내 스웨디시 푸드 마켓 제품들도 이번 겨울 세일에 포함된다. 겨울 시즌 한정 패키지로 더욱 특별해진 빈테르사가(VINTERSAGA) 생강쿠키, 감자 팬케이크 공로트(GÅNGLÅT), 식물성 슬라그베르크(SLAGVERK) 밀 너겟 등도 마련됐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겨울과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케아 겨울 세일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고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