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비대면 조사 이후 22일까지 방문 조사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통계로 농가 및 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 등 개별 특성을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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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농림어업총조사 홍보물. [자료=대전 서구] 2025.11.27 jongwon3454@newspim.com |
이번 조사는 먼저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을 통한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서구는 지역 내 일정 규모 이상 농가 및 임가 1만 2634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정확한 농림어업 정책을 세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료가 된다"며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니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