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우체국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작은형제의 집(무료급식소)'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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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우체국 후원물품 전달.[사진=속초우체국] 2025.11.26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속초우체국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과 우체국 FC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물을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철 국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속초우체국은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을 운영하며 연탄 나눔, 복지시설 후원 등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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