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곽민규가 품절남이 됐다.
24일 곽민규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곽민규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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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곽민규. [사진=프레인TPC] 2025.11.24 moonddo00@newspim.com |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곽민규는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이후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파도를 걷는 소년', '이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김고은·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영화감독 주동향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넓혔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