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곽민규가 품절남이 됐다.
24일 곽민규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곽민규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곽민규는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이후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파도를 걷는 소년', '이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김고은·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영화감독 주동향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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