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틴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넥스틴(348210)에 대해 '연말까지 수주 공백 영향 지속. 내년 전방 투자 증가 수혜 기대: 올해 동사는 기존 주력 매출처인 중화권 수주 부진으로 신규 장비 크로키 공급 성공에도 불구 극심한 실적 부진을 겪음. 그러나 내년에는 전방 고객들의 투자 증가에 따라 올해 대비 상황이 개선될 것. 우선 기존 주요 매출처인 중화권 업체들의 투자 재개 예상. 장비 반입 규제로 인해 공정전환이 원활하진 않을 것이나 그럼에도 올해 대비로는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 높음. 특히 동사의 현지법인 가동 시점과 맞물림에 따라 신규 수주가 재개될 가능성. 또한 SK하이닉스의 내년 투자도 올해 대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바, 동사의 수주 규모도 올해대비 확대될 가능성. 이에 따라 내년 동사 연간 실적은 매출액 1,439억원(+122% YoY), 영업이익 417억원(+2,738% YoY)으로 올해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3Q25 실적은 매출액 107억원(-54% QoQ), 영업적자 37억원(적자전환 QoQ)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국내 고객사향 크로키 장비 판매는 지속되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고마진 구조인 중국 고객향 공급이 공백이었던 점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은 적자전환. 4Q25 실적도 뚜렷한 개선세가 확인되기는 어려울 전망. 당사는 매출액 137억원(+28% QoQ), 영업적자 8억원(적자지속 QoQ)으로 중국향 수주 공백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적자폭을 축소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라고 밝혔다.
◆ 넥스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71,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화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71,000원을 제시했다.
◆ 넥스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250원, 한화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250원 대비 8.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73,000원 보다는 -2.7% 낮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넥스틴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2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80,667원 대비 -1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넥스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