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골프 결합한 고객 초청 행사…현장 소통 강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뉴스레터 서비스 '투자GPS' 구독 고객을 초청해 투자와 골프를 결합한 '인베스타 데이(InveStar Day)'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8월부터 개인투자자를 위해 시장 동향과 투자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뉴스레터 투자GPS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투자에 대한 고민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는 ▲투자전략 강의 및 고민 상담 ▲프로골퍼의 골프 노하우 강의 등 고객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동원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장기 투자전략과 위험관리 방식을 골프에 빗대 설명하며 고객들의 투자 고민에 답했다. 박동우 WM연금마케팅본부장은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하나로TDF 등 NH-Amundi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을 소개하며 시장 대응 전략을 전했다.
이어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정윤지·박민지·이가영·김시현 선수가 각자의 골프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간단한 원포인트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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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지난 19일 열린 NH-Amundi자산운용 '인베스타 데이(InveStar Day)'에서 NH투자증권 프로골프단 소속 정윤지·박민지·이가영·김시현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Amundi자산운용] 2025.11.21 y2kid@newspim.com |
신용인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투자GPS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가 고객들의 실제 투자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