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삼척시의회 주관으로 제258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도내 13개 시군 의장이 모여 제257차 월례회 결과를 공유하고 동해고속도로 삼척~영덕, 고성~속초 구간 건설 촉구 건의문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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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시군의회의장협의회, '동해고속도로 삼척~영덕·고성~속초 구간' 건설 촉구 건의.[사진=삼척시의회] 2025.11.19 onemoregive@newspim.com |
최익순 협의회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강원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지방의회 간 정책 교류와 화합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의회 간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진 자리로, 동해고속도로 건설 촉구는 지역 산업과 주민 생활에 중요한 현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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