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는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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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사진=이용대, 윤채경 SNS 캡처] 2025.11.19 moonddo00@newspim.com |
이에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이며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은 8세 어린 1996년생 만 29세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며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 팀 해체 이후에는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은퇴 후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하는 MBN '스파이크 워'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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