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차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한삼섭 권익위 상임위원을 내정했다.
이날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열고 한 신임 부위원장에 대해 "부패방지 고충처리 분야 전문성 갖춘 정통관료"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선에 대해 "청탁금지법 마련을 주도해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관행 및 사회인식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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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사진=대통령실] 2025.11.14 sheep@newspim.com |
1969년생 경기 동두천 출신 한삼석 부위원장은 의정부고와 고려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0회로 입직한 후 권익위 고충처리국장, 대변인, 심사보호국장, 부패방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 한삼석 신임 권익위 부위원장 프로필
▲경기 동두천 ▲의정부고 ▲고려대 불문학과 ▲행정고시 40회 ▲권익위 고충처리국장 ▲권익위 대변인 ▲권익위 심사보호국장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현 권익위 상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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