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IP 자체 개발 MMORPG 'PROJECT G' 영상 첫선
지스타 전시 부스 내 게임 캐릭터 무기 조형물 설치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은 '지스타 2025' 전시 부스에서 '뮤(MU)'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미공개 신작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뮤 IP 신작 'PROJECT G(가제)'는 자회사 웹젠레드스타가 개발하는 핵앤슬래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현재 대규모 내부 투자와 함께 서구권 공략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후속 게임 정보는 사업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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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젠 지스타 2025 부스 'PROJECT G(가제)' 조감도. [사진=웹젠] |
웹젠은 오는 13일 지스타 전시 시작과 함께 전시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티저 영상을 송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전시 부스 내에는 실제 게임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를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약 1분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으로 뮤 IP 고유의 세계관을 온전히 계승해 마신 세크네움을 몸 속에 가두고 악마화된 쿤둔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와 함께 웹젠은 지스타에서 전략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처음 공개하고 게임 시연을 진행한다. 또 다른 자체 개발 신작 '테르비스'와 캐릭터 브랜드 '웹젠 프렌즈'를 연계한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이벤트 존도 운영한다.
웹젠 전시장에서는 출품작 코스프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행사 일정은 웹젠 지스타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