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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 극장가를 접수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79일 만에 559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일본 애내메이션 흥행 1위에 등극했다. 올해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관객수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린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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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귀멸의 칼날 포스터. [사진=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2025.11.10 moonddo00@newspim.com |
◆국내 일본 영화 흥행 기록
▲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559만명 돌파, 역대 일본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개봉 직후 폭발적인 예매율, 2주 만에 400만 돌파라는 진기록으로 '박스오피스의 흥행 신화'를 썼다.
▲ 스즈메의 문단속
558만명, 2023년 개봉 당시 일본 영화 1위 자리를 차지했으나, 올해 귀멸의 칼날: 무한성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성 스토리로 긴 여운을 남기며 사랑받았다.
▲ 더 퍼스트 슬램덩크
490만명, '슬램덩크'라는 전설적인 만화의 감동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겨오며 세대를 아우른 신드롬을 일으켰다.
▲ 너의 이름은
396만명,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린 감성 판타지. 오랜 시간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붐을 이끈 작품이다.
▲ 체인소 맨: 레제편
297만명, 2025년 개봉작으로 파격적인 액션과 세계관, 젊은 관객층의 강렬한 지지에 힘입어 새로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22만명, 원작 팬과 새 관객 모두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