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부터 약 10시간, 금융거래 모두 중단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케이뱅크는 시스템 업데이트 작업을 위해 이달 9일 새벽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가 중단되는 시간은 오는 9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약 10시간이며, 이 시간 동안 케이뱅크 앱과 웹을 통한 금융거래가 모두 중단된다.
중단 대상은 ▲예·적금 및 대출의 신규 조회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및 취소 ▲제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입출금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고객상담 및 고객센터를 통한 업무처리 ▲입출금 또는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케이뱅크 계좌 거래 및 조회 등이다.
단, 교통카드 기능 이용과 체크카드 분실신고,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는 고객센터를 통해 중단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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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케이뱅크] |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