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품질 강화·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협력사에 감사
매년 우수 협력사 초청·BP 경진대회 통해 상생 기반 강화
올해 44곳 선정, 전년 대비 13곳 늘어…특별공로패 20곳 시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우수 협력사 초청 행사를 열고,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에 기여한 협력사 44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품질 강화와 안정적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력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를 받은 협력사는 IP·전송·중계기·소프트웨어(SW) 등 우수 역량 보유 장비 협력사 9곳, 유선·무선·특수 공사 분야 우수 시공 협력사 12곳, 안전관리 베스트 프랙티스(BP) 경진대회 우수 협력사 3곳 등이다. 품질 경쟁력 및 고객 서비스 안정화, 신속한 장애 복구를 통한 안정적 망 운영, 교통 인프라 구간 내 공사 적기 수행 및 품질 개선에 기여한 20개 협력사는 특별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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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NW 우수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매년 우수 협력사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현안을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고객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여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우수 협력사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동반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