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신선호 기자=양주소방서는 4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김영익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前 서강대 교수)를 초청해 소방공무원의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합리적 재테크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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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소방서, 김영익 교수 특강 열어[사진=양주소방서] 2025.11.04 sinnews7@newspim.com |
이번 특강은 "직장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합리적 재테크"를 주제로 경제적 불안이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김영익 교수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경제를 이해하는 힘'입니다"라며 소방공무원에게 필요한 장기적 시각의 자산관리와 건전한 투자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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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소방서, 김영익 교수 특강 열어(단체기념사진)[사진=양주소방서] 2025.11.04 sinnews7@newspim.com |
강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경제를 단순히 돈이 아닌 '마음의 안정' 관점에서 풀어준 강의였다",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직원들이 경제적으로도 안정돼야 시민의 안전을 더욱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경제적·정서적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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