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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이름난 경북 영양군의 '명품 숲'인 '영양 자작나무숲'이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다. '국유림 명품 숲'으로 선정된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숲'은 축구장 40개 크기 규모의 전국에서 가장 큰 자작나무 숲으로 꼭 가봐야 할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1코스는 1.49km, 2코스는 1.52km의 완만한 경사로를 이뤄 초보 산악인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트레킹 숲길로 이름 높다.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고도 800m를 훌쩍 넘는 검마산 허리에 순백의 자세로 하늘을 받치고 있는 자작나무숲이 장관을 펼친다. 11월 첫 주말,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자작나무숲을 찾은 가족 산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양군은 '영양 자작나무숲'을 전국 최고의 명품 숲, 생태관광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사진=영양군]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