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달 31일 호원동 호원천 생태교육장에서 열린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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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참석[사진=의정부시의회] 2025.11.01 sinnews7@newspim.com |
이번 준공식은 오랜 기간 추진된 호원천 복원사업의 완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생태하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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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참석[사진=의정부시의회] 2025.11.01 sinnews7@newspim.com |
호원천 복원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생태수로 복원과 탐방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이 걸으며 휴식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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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의회,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식 참석[사진=의정부시의회] 2025.11.01 sinnews7@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호원천 현장 확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균 의장은 "호원천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걸으며 쉬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환경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