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 요금 자동납부 등 혜택 제공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담은 'New 경남도청 공무원 복지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다음달부터 경남도청 공무원 복지카드 디자인을 경남 홍보캐릭터 '벼리'로 리뉴얼해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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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경남도청 공무원 복지카드 with 벼리 [사진=BNK경남은행] 2025.10.31 | 
이 카드는 경남도청 소속 공무원에게 BC와 VISA 브랜드로 발급된다. 벼리는 경남의 전통과 미래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우주항공 이미지와 '별에서 온 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얗고 둥근 얼굴과 분홍 볼 터치, 친근한 표정이 특징이다.
복지카드는 주택용 전기요금과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전국 대형마트 및 할인점, 학원 이용, 시내버스·지하철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한다.
BNK경남은행 결제사업부 이명훈 부장은 "경남의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벼리를 카드에 담아 경남도청 공무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BC카드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카드 발급을 원하는 경남도청 공무원은 경남도청 신관 지하 1층 BNK경남은행 경남도청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