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디자인 대상 오서빈, 달력그림 부문 박서진 어린이 선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6회 올원프렌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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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6회 올원프렌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NH농협은행]2025.10.31 dedanhi@newspim.com | 
해당 행사에는 농협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올리와 원이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콘테스트로 총 1196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183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한 ▲굿즈디자인 부문과 어린이를 위한 ▲달력그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1196팀이 참가하였고, 심사에는 NH고객패널도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굿즈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오서빈의 '올리·원이·단지 자석 케이블홀더'로, '흩어진 금융을 NH올원뱅크로 하나로 모은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력그림 부문에서는 수원가온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 어린이의 '올리 원이와 우리 쌀로 만든 떡국 드시고'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올원프렌즈와 함께 설날에 우리 쌀로 만든 떡국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표현했다.
농협은행의 최동하 수석부행장은 "이번 캐릭터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확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농협은행 전 영업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전국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실제 굿즈와 달력으로 제작돼 활용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