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 4개 지역에 기부 계획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쿠쿠는 광주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총 1000만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광주도시공사가 주관하고 여러 협업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생활 격차 해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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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쿠] | 
이번 행사를 통해 쿠쿠는 광주시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쿠쿠 미식컬렉션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쿠쿠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올해 4개 지역에 지역당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또 쿠쿠는 지난 22일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에 66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쿠쿠는 해당 전달식을 통해 장애아동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아동의 가정에 필요한 밥솥, 김치냉장고, 음식물처리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추가로 후원했다.
쿠쿠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의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또 취약계층 아동과 어려운 이웃에도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쿠쿠는 다방면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