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30일 오후 11시37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 3층 짜리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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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11시37분께 부산 동래구 명륜동 3층 짜리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520여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0.31 |
행인들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77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식당 내부의 집기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영업을 마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