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오는 11월 11일 '전국민 엽떡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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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대문엽기떡볶이 제공] |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엽떡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엽기 메뉴(떡볶이, 오뎅, 반반)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은 선착순 11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결제 승인 기준으로 적용된다. 쿠폰은 11일 당일 엽떡앱 쿠폰함에 자동 발급되며, 결제 단계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민 엽떡데이'는 지난 2023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데이로, 당시 4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가 이벤트 2일 차에 조기 마감되며 큰 반응을 얻었다. 엽떡앱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될 정도로 고객들의 참여가 집중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매년 11월 11일을 브랜드 데이인 '엽떡데이'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으로, 엽기 메뉴를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자사 앱을 통한 주문 시 배달·포장 주문은 3,000원, 홀 주문은 2,000원을 상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모든 주문에 대해 2%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CJ ONE과의 제휴를 통해 엽떡앱 내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엽떡앱 회원들은 다양한 쿠폰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앱을 통한 주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번 엽떡데이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꾸준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