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 달간 최대 70% 할인…치유와 휴식의 힐링 체험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에 참여해 11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운영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휴식을 주제로 웰니스(Wellness) 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란다차차'와 '손에 머무는 차향' 두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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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녹차 핸드스파 홍보물 [사진=보성군] 2025.10.30 chadol999@newspim.com | 
'오란다차차'는 녹차 오란다 만들기, 숲 체험, 녹차 족욕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정상가보다 70% 저렴한 1만 원에 참여할 수 있다. '손에 머무는 차향'은 녹차 핸드스파 체험으로 50% 할인된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여기어때' 앱에서 '레저·티켓' 메뉴를 통해 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쿠폰 선택 후 결제하면 즉시 적용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군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대표 웰니스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5년 개장 이후 증·개축을 거쳐 재개관했으며, 맥반석·황토찜질방, 녹차탕, 산소방, 치유명상실 등 자연 친화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chadol999@newspim.com


 
                
 
           
       
                         
                                     
                                     
                                            
 
                                                     
                                                    







 
                         
                        